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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B B S


  폴라(2020-09-01 23:59:28, Hit : 1051, Vote : 256
 진원이형! 저 오늘 면접 보고 왔어요

형님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9년 전 중학생 때부터 형 음악 들었던 소년? 입니다.
시간 진짜 빨리 가네요.. 저 6년 전 수능 날 축배 들으면서 시험장 갔어요. 올해 여름 필기시험 보러 갈 땐 행운아 들으면서 시험장 갔었지요. 덕분에 힘내서 시험 잘 보고 면접까지 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오늘이 9월 1일이에요. 원래 제 꿈은 소방관이었는데 3년 전 9월 1일에 병 때문에 소방관의 꿈을 포기한 날이에요. 입원하면서 다른 꿈을 찾아서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직도 소방에 대한 미련이 남더라고요. 내가 건강했더라면... 그런 생각도 가끔 들기는 해요. 꿈만 꾸면서 살 수도 있는 건데. 꿈이 없이 살 수도 있는 건데. 나를 지워가면서.

그래도 저는 행운아인가봐요. 병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고 한 적도 많았는데 그렇게 힘든 인생 어찌저찌 대충 이겨내고 드디어 백수탈출까지 9할 정도 온 저는 이제 취업 마지막 타석에 서 있는 거니까요. 저도 면접에서 역전만루홈런 치고 취업할 수 있는 건가요.

형, 오늘 엘지가 이겼어요. 엘지 요즘 야구 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에 엘지가 3위네요. 진짜 가을만 되면 괴로운 인생이였는데 그래도 엘지가 요즘 사람다운 야구를 하는 거 같네요. 박용택 옹께서 오늘 시즌 1호 홈런 치시고. 엘지가 우승을 한다는 건 이룰 수 없는 이루어질리 없는 일인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죽기 전에는 우승 하는 거 봤으면 좋겠네요.


진짜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는 거 같아요. 면접장 가는 길에도 행운아랑 나의노래 들으면서 갔어요. 힘들 때도 절룩거리네 같은 슬픈 노래도 많이 들었는데 요즘엔 밝은 노래 많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거 같아요. 나중에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알려드릴게요! 안녕~




Warn (2020-09-05 21:26:33)  
고생 많으셨어요!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 믿어요
치킨런 (2020-09-06 03:53:10)  
전 수능공부할때 힘들때마다 행운아 들었어요. 뭔가 힘이 쏟아나는 그런 기운이 있는 노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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