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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 요정 아이(2012-03-11 20:03:18, Hit : 4087, Vote : 557
 굿바이홈런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5년째  멋지고 사랑스럽고 대단한 달빛요정 아저씨팬인 고2 착한요정아이
이에요.

제가 성인이되면 ‘착한요정아이’라는 이름이 유치하겠죠...ㅋㅋㅋㅠㅠ

3월 4일날(7시 30분꺼) 아빠와 저는 ‘굿바이홈런’을 보러 인천에 있는 영화공간주안으로 갔어요.

용인에서 인천까지 가려니 한..거의 2시간 쯤 걸렸어요.

차타고 가는데 제가 문득, 아빠에게 “아빠 우리 미친 것 같아.”

“왜”

“영화 한편 보려고 인천까지 가잖아.”

“그렇긴 하지.”

결국은 헤매다 도착했어요.

거리를 보니 모텔이랑 유흥주점, 술집이 많아서 저는 시설이 안좋을거라 생각했어요.

게다가 차를 주차장에 대려는데 좁고 조금 허름해 보였으니까요.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니 제가 상상했던 것보단 엄청 달랐어요.

아담하고.. 깔끔하고.. 조용하기까지!!

정말 저와 저희 엄마가 좋아하실만했죠.

독립영화라서 그런지 가격도 쌌어요. 5천원이더군요.

예매를 하고 아빠와 영화관에 앉았어요.

사람이 한... 16명쯤 올꺼라 생각했는데

아빠와 저를 포함해서 고작 4명밖에 안왔어요.ㅠ

아빠가 저를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린줄 알았어요.ㅋㅋ

저는 원래 야구에 대해 관심이 없고 그냥 요정아저씨의 노래가 영화에 삽입 되있다고 하길
래 아무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현실적이에요!!

재미있기 보단 흥미롭고 감동적이기 보단 슬프면서 놀라웠어요.

끝에 노래도 공감이되고 저의 처지랑 잘 맞고... 야구공을 삼켜서 마음에 남아있는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내년이면 고3인데 언제 또 현실적인 독립영화를 보고 시간내서 멀리까지 가겠어요..

나중에 시험이 끝나거나 시간이 남으면 독립영화 보려고요.

또 멀리까지 가는 건 아니지만 다운받고 엄마랑 쓸쓸하게....네....ㅎㅎ

요정아저씨 목소릴 들으니 행복했어요!

PS.역시 사람이 미치니까 할건 다 해보네요.


임군 (2012-03-12 20:47:45)  
달빛요정님이 좋아라 하시는 소녀팬이시군요ㅋㅋ

너무 멋진 아버님을 빽으로 두셨네요ㅎㅎ
착한 요정 아이 (2012-03-13 23:21:50)  
전에는 아빠가 저에게 "딸~ 오랜만에 아빠랑 영화보러 가자!"그러시면
제가 "싫어, 귀찮아, 머리 안감아서 떡져서 머리감고 머리말리기 귀찮아."하니까 아빠는 결국 저와 인천까지가서 굿바이홈런을 보았지요
요즘은 아빠가"쳇 이 딸년 때문에 오리역에 서현역에 영화보러 가자고 하니까 다 싫다하고 굿바이 홈런보러 가자하니까 OK하네 이딸년이."
그러면 저는 "그날은 머리를 미리 감았잖아ㅋ"...ㅎㅎ
thom (2012-03-20 16:46:11)  
이딸년이....ㅎㅎㅎ 아빠께서 터프한 교육관을 가지셨네요.
잘 어울리는 모녀 모습에 흐뭇해 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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