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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아(2013-10-30 20:43:43, Hit : 2899, Vote : 463
 11월이면 생각이 납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11월이 되니 진원이형님 생각이 자주 납니다.

너무 오랫만에 로그인을 하려니 아이디와 비번이 가물가물해서...

한참을 시름했네요.

익숙한 닉넴은 여전히 이곳을 든든히 지켜주시고 계시고

새로운 닉넴들도 많이 보입니다.

반갑고 고맙습니다.

진원이 형님의 홈피에 들어오기까지

시간이 좀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삼미로고만 봐도 마음이 쿵하고 떨어져내려서 ..그리고

병원에 들어가 보지못하고 밖에서만 질질 짠 제가 너무 한심하고 미안해서 ...

그렇게

우물쭈물 하다 보니...

3년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지금은 다시 형님 노래를 듣고 술한잔 하면 따라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그대 내 모든것 ~만 부릅니다.

뭐 괜찮아 졌다는 말이 어색하고 장황하게 이어졌네요.^^

일전에 형님에게 기타에 사인을 부탁드린적이 있습니다.

흔쾌히 세션멤버분들 까지 사인을 해주셨는데...

조카의 스텀핑에 기타가 부서지는 일이있었죠...^^

사인 받을 때 형님에게 농으로 유명해지고 잘나가시면 그래서 싸인기타가 돈이좀되면 팔아서 비싼술 대접하겠노라고...장담을 해드렸는데...

이젠 기타 안팔아도 술정도는 부담없이 사드릴 수가 있는데 안계시고

저 혼자만 마시니까

술이 아무리 좋아도 같이 할 사람이 없으니 별거 아니구나 싶습니다.

더 자주 뵐것을 하고 소소하게 후회해 봅니다.


간간히 소식 전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 ....
p.s마무리는 봉중근에게 부탁하고 싶을 정도로 ....두서가 없네요...ㅠㅡㅠ

글에서 술냄새가 많이 나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


thom (2013-11-05 19:34:34)  
기타에 싸인받았던 얘기를 술자리에서 들은적이 있는듯한데 혹시 술자리에서 보고나 한적을 없을까요?
시간이 되셔서 모임에서 뵐수있음 좋겠네요.^^
홍양 (2013-11-06 09:27:55)  
네,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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